하루 중 그래도 두번 이상은 하늘을 보려고 한다.
맑은 하늘도 좋고
비가 올듯한 어둑어둑 한 하늘도 좋다.
구름 뒤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볼 때도 있다.
멀리 떠있는 그 구름 위에 살 순 없을까
비행기를 아무리 자주 타더라도 창밖을 보게 된다.
발아래로 보이는 구름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밤하늘 머리위 별들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래 빌딩들에서는 그게 가능할까 ? ㅎ
그야말로 하늘섬이다.
(사진=Barcroft media,national news&picturea)
병원 생활을 마치고 세계일주 아니 우주여행을 하겠다는 말도 안돼는 꿈을 가지고
하늘을 좋아하게 됐다.
아직도 챙겨보는 만화 원피스에는 하늘섬(Skypiea)이 나온다.
정말 꿈 같은 일이지만, 꿈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믿는 이들의
도전이 참 재밌다.
함께 꿈을 꾸는 것, 진한 동료애가 있고
말도안돼는 상상력을 그럴 듯하게 표현해 내는 작가가 놀랍다. :)
인천공항 지하에 위치한 예쁜 선물가게
작은 이 물건에 참 예쁘게도 꿈을 담았다.
번질나게 공항을 드나들었다.
ⓒ impinwheel project _ 바람개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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