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6일 월요일

'긍정적인 자기이미지'가 아름다운 나를 만든다.


'긍정적인 자기이미지'가 아름다운 나를 만든다.



조엘 오스틴 (Joel Osteen)


우리 모두는 하루 종일 자신과 얘기를 나눕니다.
이를 내면의 대화라고 합니다.

사실 남보다 자신과 더 많이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같은 얘기를 오래하면 그 말이 고장난 레코드처럼 반복됩니다.

어떤 말과 생각을 하시나요?

긍정적인가요, 부정적인가요?

보통 사람들은 
'난 매력이 없어. 난 실수 투성이야. 난 지능이 낮아. 난 덜렁대. 난 과거를 극복할 수 없어. 내겐 재능이 없어.'

하루 종일 이런 패배적인 생각을 합니다.

날씬하고 건강한 사람을 보면 '난 자제력이 없어.'
이런 식의 거짓말은 우리 영혼을 슬프게 할 뿐아니라
우리의 능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런 부정적인 레코드를 매일 틀어 놓고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렸을 때 형성된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컴퓨터, 즉 두뇌를 다시 프로그래밍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 '나를 보고 기뻐할꺼야, 난 할 수 있다.'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느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모든 게 거꾸로 보이는 안경을 쓰게 했ㅅ브니다.

처음 며칠 동안 학생들은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여기저기 부딪치고 글을 읽거나 쓰지도 못했고, 강의실에 갈 때도 누군가가 동행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곧 학생들은 서서히 그 상황에 적응했습니다.

1주일이 지나자 학생들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강의실을 찾아갔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흥미를 느낀 연구가들은 실험을 계속했습니다.

한 달 뒤, 학생들은 그 생활에 완전히 적응 했습니다.

그들의 몸도 그 상황을 받아들였고, 책을 읽는 것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글을 쓰고 컴퓨터 자판을 치는 것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나는 실수 투성이야, 좋은 일이 있을리가 없어' 이런 그릇된 생각과 오랫동안 함께 살면 실험에 참가했던 학생들처럼 
우리 마음도 적응을 하게 됩니다.

결국 그 수준에 머물 수 밖에 없죠.

여러분의 세계가 지금 거꾸로 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잠재력에 훨씬 못미치는 삶을 사는 거죠.

뭔가 잘못된 것 같고 자신감이 없고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는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말을 계속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부정적인 내면의 대화를 먼저 바꿔야 합니다.





지난주에 80kg을 감량한 여성을 TV에서 보았습니다.

이후 늘어진 피부를 수술로 제거해 멋진 몸매를 갖게 됐죠.

감량 전과 후의 사진의 모습을 보았는데 지금의 모습이 훨씬 좋아 보였습니다.

180도로 달라진 모습 이었습니다.

그러나 몇 달 뒤 방송국에서 인터뷰차 방문하자 식사도 하지 않고, 그녀는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 있었습니다.

"나는 내가 아직도 뚱뚱하고 못 생겼다고 생각해요" 비록 외모는 바뀌었지만 마음은 바뀌지 않았던 것입니다.

낡은 레코드로 '난 뚱뚱하고 못생겼어. 난 행복할 수 없어"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몸무게가 40kg 이 되어도 행복해질 수 없을 겁니다.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를 하면 놀랄정도로 삶이 즐거워집니다.
낡은 부정의 레코드를 갈아 낍시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타인도 사랑하지 못합니다.

자기 사랑은 모든 관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20명이 날 칭찬해도 한명이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말을 계속 재생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목소리가 언제나 가장 크게 다가오는 법입니다.

살면서 부당하고 아픈일을 당했을 때 그 아픈 기억에 집착하지 맙시다.

유일한 해결책은 내면의 대화를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impin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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